출장 싫은데 날씨 좋아
220404 주말 내내 학교가기 시러서 겨드랑이에 양파 끼우는 상상 난 변화가 싫어! 출장 싫다고 아침의 나 아니 공문에 9시 30분 시작이라 써있고 비고에 30분 전부터 등록 시작이라 했단 말임 그럼 아홉시부터 등록이라는 거자너 근데 또 어케 시간 딱 맞춰서 가? 여덟시 삼사십분쯤 도착했는데 멍 때림서 교육청 사람들 출근하는거 구경함 너무 아무도 안와서 몇 번을 확인했는데 장소가 다른가 고민함 사실 이미 별 상상 다하고 가서 스트레스 오지는 상태 🤦💦 차라리 늦으라는 말이 무슨 말이지? 공문으로 우리 시간을 약속했자너요 > > 충 격 < < 부장님은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심 ㅋㅎ 이때부터 아무 생각도 들지않고 집에 가고만 싶었음 업무 첨 받고 온 사람 손 들으래서 한 손은 들고 한 손으로는 사진 찍음 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