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402 눈 뜨자마자 새벽에 온 버블보고 어?? 아; 지성아ㅜ 티내지 말기루 해짜너ㅜ 강쥐가 끓여준 짬뽕 둘이 먹는데 세개 끓이고 김밥도 먹음 ㅋㅋㅋ 중경삼림 엄마랑 여름 밤에 맥주 먹으면서 소녀시절 봤다던 영웅본색 넘 재밌게 봐서 이것도 계속 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봄 보는 내내 걍 몽롱했음 금성무 잘생겼고 통조림 사재끼는거 귀여웠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걍 별로였음 끝까지 통조림에 집착해보던가..! 양조위랑 왕페이 얘기가 훨 잼썼는데 양조위 하얀 빤스차림 진짜.. 천년의 욕정도 식을 모습이었음 왕페이 사랑에 빠져서 자꾸 힐끔거리고 알짱거리는게 넘 귀엽고 사랑스러웠음ㅠ 보는 내내 홍콩 갔을 때 생각나서 가끔 생각날 때마다 찾아볼 것 같음 내 일촌 다 어디갔어.. 일 이런 식으로 하실 거냐고요.. 현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