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409 새벽까지 술 먹었고요 덕질도 했어요 어쩐지 서글퍼보이는 현냥이 구경도 하고 다시봐도 현냥아 니네 누나 넘하넹ㅋ 네에 계속 먹었고요 위스키 한병을 다 먹었습니다 눈 뜨자마자 동생이 만들어 준 해장냉면 사실 잘 안들어갔음ㅋㅋ 입에 포지타노 레몬사탕 쑤셔넣음 깜찍이 공주님 쥬얼리를 한 주정뱅이 외출 강쥐가 커피 사준대서 간 스벅 숙취땜에 진짜 디질거 같았고요 사람 개많아서 가만히 앉아서 지옥체험 함 코스트코까지 뒷좌석에 늘어져서 잠 가니까 또 멀쩡해져서 돌아다님ㅋㅋㅋ 갱신 5월이라 사실 벌써 할 생각 없었는디 선물 준다고 받아가래서 함 코스트코 빨간 가방을 받았습니다 동생 뭔 상품권 있대서 옆에 이마트도 감 엄마가 뒷좌세 컵홀더 사주심 나도 이제 꽂아놓고 먹는다! 저녁밥 굴이랑 새우넣은 미역국 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