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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장 싫은데 날씨 좋아

memo38132 2024. 11. 9. 21:47




220404







주말 내내 학교가기 시러서
겨드랑이에 양파 끼우는 상상

난 변화가 싫어!
출장 싫다고




아침의 나

아니 공문에 9시 30분 시작이라 써있고
비고에 30분 전부터 등록 시작이라 했단 말임

그럼 아홉시부터 등록이라는 거자너
근데 또 어케 시간 딱 맞춰서 가?






여덟시 삼사십분쯤 도착했는데
멍 때림서 교육청 사람들 출근하는거 구경함

너무 아무도 안와서
몇 번을 확인했는데 장소가 다른가 고민함

사실 이미 별 상상 다하고 가서
스트레스 오지는 상태 🤦💦









차라리 늦으라는 말이 무슨 말이지?
공문으로 우리 시간을 약속했자너요

> > 충 격 < <
부장님은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심 ㅋㅎ

이때부터 아무 생각도 들지않고
집에 가고만 싶었음









업무 첨 받고 온 사람 손 들으래서
한 손은 들고 한 손으로는 사진 찍음

왜냐면 나 지금 열심 블로그걸 되기 위해
노력 중이라서 ㅎㅋ









현상아 컨버스 잘 신고 있다
물론 니가 사준 건 아니지만 말야..








일찍 끝나서 급식 먹으러 학교 가는 길
날씨 넘 좋고 따땃허고 차 없어서 좋았음









꽃 진짜 다 폈어 🌸
꽃 구경갔다가 맛있는 거랑 술이나 먹고 십다









배고파서 손 떨다가 밥 넘 조금 퍼서 다 먹음ㅜ
아 나 다이어트 중인데요 🥲









머리 좀 길었다고 저 지멋대로 생긴 모양새 봐
잘라버린다 너









점심 때 나 안보여서 쉅 안하는 줄 알고
넘 좋았다는 학생ㅎㅋ

6교시에 놀자길래 챙겨갔는데
정작 말한 애는 줄넘기하러 갔다고 ㅎ

장난하니? 자꾸 상처줄래?ㅜ








7교시 애들이랑 책 빌려다가 읽음
다시 독서노트의 계절이 왔음

자 누가누가 상 탈거야~!






애들 하교하고 교육과정 웅앵 설명 어쩌구
갔다가 컴 봐쏜데 떠 있음

저 컴신랑 있는데 저도 신혼븐부 되나요?
한명 아니고 여럿인데 그럼 집도 여러개 되나요?

이십분동안 이런 생각만 하다가 퇴근









차 넘 드러워서 큰 맘 먹고 세차
아 세차 귀차너요 젤 시러요

자동세차하다가 기계 멈추는 상상

물이 자꾸 나오는데
그걸 뚫고 어케 나갈 것인지 고민함ㅎㅋ

좋은 아이디어 공유 점






집 오자마자 씻고 먹음
약간 에피타이저 느낌으로다가

아무래도 다이어트 중이니까






강쥐는 지금도 모르는 것 같지만
니가 먹겠다 하고 안먹길래 내가 먹었어~^^

핫소스도 야무지게 챱챱 뿌려먹음






이거 무슨 과자인지 아는 사람






쟈키쟈키~~ 🍺



먹다가 잠깐 누웠는데 잠들어서
자다 깨서 쓰고 다시 잡니다

먹던 거 다 먹고 자긴 할거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