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406 매일 아침 너무 힘들고 눈물 나는데 어쨌든 출근 완 여태 미뤄뒀던 일 처리하고 갑자기 생긴 일 호다닥 끝내니까 오전이 사라짐 아 오늘 급식 진짜 별로였다; 꺼억~,, 맘 급해서 세 번 정도 보낸 듯ㅎ 호피폴라요 호피폴라!! 제 말이 들리시는 거 맞냐고요 남의 교실 놀러가서 남의 새끼 도치맘 될 뻔 했는데 아덜램들 보고 정신차렸읍니다 귀염둥이 일찍 델꼬 나와서 같이 따땃한 햇볕 아래에서 그네 탐 그리고 미친듯이 졸다가 퇴근 울 집 강쥐 퇴근 전 혼자 라면 한개 뽀사머금 오랜만에 먹으니까 존맛탱 집와서 씻고 동생 애착인형 꼬질이 안고 누워있었더니 보쌈 시켜줌ㅋ 누나 밥먹고 오께 애더라 암것도 안머근척 했는데 조곰 배불러서 이실직고 함 동생이랑 같이 책 읽고 차 마실 테이블 동생한테 생일선물로 받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