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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내가 주인공

memo38132 2024. 11. 18. 23:15




220408






눈 뜨자마자 드대드 뜬거 봄
아무래도 어제 저녁먹고 뻗었기 때문에






참치미역국 안끓여준다고 떼쓰고 잠들었는데

엄마가 새벽출근함서 끓여놓은 미역국 먹고
넘 맛있어서 울면서 기절






출근 완






아니 글쎄 새벽에 울 아일선배가 내 생일선물 줌
이거 내 생일선물 맞자너요;

결혼해주던가






서함이의 여보가 되어버렸지만
아직 윤오 마누라에서 못놔줘요

깜찍한 프사 넘 늦게 봄






우하하






아무래도 일부공개인거 몰랐지
귀여워서 죽어









오늘도 다 퍼먹음
급식 때문에 살찌는거 맞다

진짜 맛있음









밥 먹고 교실 갔더니
오랜만에 나온 애기가 줌
😭

학교 오고 싶었다더니 내가 보고싶었나ㅎㅋ
(아님









효년이네 아들램
계속 말거누데 쳐다도 안보면서 대답은 다 해줌

귀여워ㅠ






넘 신나게 놀아줬나ㅠ
애기 자빠져서 바지 빵꾸남ㅠㅠ


~동영상~


과학시간 자외선 실험
썬크림 잘 바르자

1 걍 구슬 2 로션 바른 구슬 3 썬크림 바른 구슬






손가락 따라하라길래 해 봄






끝나고 나가다가 찍음
ㅁㄸ아 .. 맡아봐.. 재현이야..






퇴근하고 심지어 기름도 넣었는데 몰랐어요






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
차키 훔치는 게 연례행사냐고









애들아 넘 고맙다
깜찍이 공주 그거 내가 해볼게
고마워









피어싱 다 빼고
친구들이 선물해준 깜찍이 공주님 쥬얼리 착용했어요






제법 멋지네요






메추리알 다섯개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

엄마가 밥 사주시더니 용돈도 주셨음
다 컸는데 아기 취급 받으며 소주 마심






대리 기사님 기다리는 중
얘넨 강쥐가 나 초보시절 무섭지마라고 사준 인형입니다



~동영상~


화장실 갔다왔는데 케이크가 있는 거예요

어쩐지 퇴근했는데 엄마가 물을 떠다주시고
(근 10년 만에 처음)
어제 저녁에도 케이크 사주니 마니 씨름하고

암것도 모르고
집오면서도 투썸 케이크 먹자고 함









합성해준다길래 생일축하 적어주려나 했지
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😭

평생 보관해.. 방부제 뿌려..






신나서 아이스크림 사러 갔다 옴
옆에 마트에서 라면 세봉다리도 삼






벚꽃 예쁘다 🌸
달도 예쁜데 잘 안 찍힘






엎어질까봐 겁에 질린 나
애드라 고마워ㅠ 행복함ㅠ






덕분에 넘넘 행복했어
😸

위스키 마시고 책읽고 노래듣고
덕질하다 잘 것

금요일 소중해